
라이엇 게임즈가 자사 트레이딩 카드 게임 리프트바운드(Riftbound)의 한국어판을 2026년 9월 정식 출시한다고 공식 뉴스를 통해 밝혔다. 한국어로 나오는 첫 세트는 기본 세트인 오리진(Origins)이다. 리프트바운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을 소재로 한 실물 TCG로 2025년 북미·유럽·중국에 먼저 출시됐고, 한국은 이번이 첫 정식 진입이다.
한국어판에서 확인된 것
공식 문구는 "한국어 버전 오리진은 올해 9월에 출시됩니다"까지이며, 부스터 구성이나 국내 정가, 유통 채널은 함께 발표되지 않았다.
수집 포인트 — T1 월즈 우승 기념 컬렉션
라이엇은 한국 출시에 맞춰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하는 Riftbound x T1 2025 월즈 챔피언 컬렉션을 2026년 7월 3일 공개했다. 구성은 두 가지다.
시그니처 에디션에 대해 공식 페이지는 "언어별로 10,125개만 제작됩니다"라고만 적었다. 카드가 5종이고 각 카드에 1~2025번이 매겨지므로 5 × 2,025 = 10,125라는 계산과 맞아떨어진다.

수록 카드는 선수들이 직접 고른 5종으로, 도란의 암베사(늑대), 페이커의 갈리오(불굴), 구마유시의 미스 포츈(해적단), 케리아의 세라핀(유대), 오너의 신 짜오(경계)다. 이 가운데 세라핀(유대)은 다음 세트인 레디언스 수록 카드여서 해당 세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공식 대회에서 쓸 수 없다고 공식 페이지가 명시했다.
확인되지 않은 것 — 오리진 한국어판의 구체적 발매일과 국내 정가, 유통사·판매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. T1 컬렉션도 영문판만 2026년 8월 라이엇 스토어 추첨 판매로 안내됐고, 한국어판은 "중국어판 및 한국어판은 각 지역에서 별도로 처리될 예정"이라고만 적혀 있어 판매 시기와 채널이 정해지지 않았다. 플레이어 세트는 영문판 기준 2026년 중 출시로만 안내됐다. 다만 2027년 2월 19일 발매 예정인 프루빙 그라운드 2판의 지원 언어에 KR이 포함돼 있어, 한국어 지원이 오리진 한 세트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은 공식 로드맵에서 확인된다.
출처: 리프트바운드 공식 - Korea Enters the Rift
출처: 리프트바운드 공식 - 리프트바운드 x T1 2025 월즈 챔피언 컬렉션
출처: 리프트바운드 공식 - Products and Sets into 20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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